㈜제타플랜인베스트, (사)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KAVIA)는 7월 1일 우수 농식품 기업의 전략적 투자 지원 및 인수합병(M&A)를 통한 출구전략 활성화를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농식품모태펀드 투자기업 대상으로 전략적인 성장과 Exit 전략 고도화를 위한 업무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양 기관의 인프라를 활용하여 국내 농식품 산업의 발전을 위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는 기후변화, 탄소중립, 디지털 전환 등 농식품벤처생태계를 구축하여 미래 성장산업으로 지속적 발전을 위해 지난 2022년 출범하였다. 현재 국내 69개의 아이엠투자파트너스 등 벤처캐피탈과 엑셀러레이터가 회원사로 활동 중이며, 농식품모태펀드를 운영하는 한국농업정책보험금융원, 한국농업기술진흥원 등이 유관기관으로 참여하고 있다.
제타플랜인베스트는 전략적 투자와 M&A, SPAC 합병상장 등의 특화 업무를 수행하고 있으며, 중소벤처기업부 기준 M&A 실적 1위의 전문 자문기관으로 국내 및 해외기업들과 전략적인 출구전략을 수행하고 있다. 국내 2,000여개의 코스피·코스닥 상장 기업 등 전략적 투자를 연계하여 벤처캐피탈의 투자유치기업간의 스케일업과 함께 M&A를 통한 엑시트(Exit)를 지원하고 있다.
본 협약을 계기로 제타플랜인베스트는 우수 농식품기업들의 실질적인 경쟁력 강화에 한국농식품벤처투자협회의 투자 인프라를 연계하여 미래 농식품 산업의 성장 생태계 고도화 시스템을 구축한다.
출처 : 한국경제TV, https://n.news.naver.com/article/215/0001214725?sid=1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