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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2기에도 ESG 기조 지속…통상장벽 넘어야"

작성자 관리자 날짜 2025-02-17 09:06:18 조회수 38

대한상의, 국내외 ESG 이슈·정책방향 논의

"탄소중립 등 지속가능성에 대한 요구 변함無"

[서울=뉴시스]이현주 기자 = 미국 트럼프 행정부 2기 출범에도 향후 국내외 ESG(환경·사회·지배구조) 정책기조는 굳건할 것이라는 전망이 나왔다.

대한상공회의소(대한상의)는 13일 '제6차 대한상의 ESG 아젠다그룹 회의'를 열고 올해 주목해야 할 국내외 ESG 이슈와 정책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대한상의 ESG 아젠다그룹은 ESG에 대한 국내 경제계 대응 역량 강화, 대정부 정책건의, 민관 소통을 목적으로 지난 2022년 설립된 씽크탱크로 현재 국내 주요그룹과 은행 등 20여개사가 가입해 있다.

이날 회의에는 박일준 대한상의 상근부회장, 강감찬 산업통상자원부 산업정책관, 박재흠 EY한영 전무, 김정남 법무법인 화우 그룹장, 김동수 김앤장 ESG경영연구소 소장 및 주요기업과 시중은행 ESG 담당임원 등 20명이 참여했다.

EY한영은 "전세계 기업에 큰 영향을 주기 시작했던 ESG가 최근 미 트럼프 대통령 취임으로 큰 변곡점을 맞고 있는 것은 사실"이라면서도 "EU는 일부 변화는 있지만 기존 친환경 정책과 규제를 유지하는 입장이며 글로벌기업의 ESG 경영 역시 흔들림 없이 지속될 것"이라고 진단했다.

법무법인 화우는 "트럼프 재취임 이후 미 SEC 기후공시도 보류되고 있지만 중국과 일본 등 우리의 경쟁국들은 지속가능성 공시를 곧 발표할 예정"이라며 "일부 ESG 정책에 다소 변화는 있어도 큰 틀에서의 국내외 ESG 기본 정책기조는 그대로 이어질 것"으로 예측했다.

두 기관 모두 "기후위기 정책 완화, 화석연료 확대 등을 추진하겠다고 공언했던 미 트럼프 2.0이 현실화됐지만 탄소중립 실천 및 재생에너지 전환, 공급망실사 등 지속가능성에 대한 요구는 변함없다"며 "정부는 기업의 부담을 덜고 인센티브를 줄 수 있는 방향으로 지원해 주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앤장 ESG경영연구소는 "EU 디지털제품여권(DPP) 대응을 위해 우리도 ESG 데이터를 디지털 기반으로 효율적으로 관리할 필요가 있다"며 "EU에서 배터리를 시작으로 다양한 제품으로 DPP 규제가 확대·강화될 것으로 전망되는 만큼 정부와 기업 합심해 민관합동으로 국가 차원의 데이터 플랫폼을 구축해 나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출처 : "트럼프 2기에도 ESG 기조 지속…통상장벽 넘어야" :: 공감언론 뉴시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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